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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네 길을 걷다가 우연히 스포츠토토/프로토 판매점을 마주했다.

주머니 속 지갑에는 만원만 남아 있었고, 그 만원을 써서 딱 두 경기에 베팅을 했다.

그 1만원이 1만원 이상이 된다면 그야말로 얼마나 좋은 베팅이 되겠는가?

그러나 스포츠 베팅의 세계는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이기든가 혹은 제로이든가 하는 Win or Zero의 세계이다.

그러므로 만원을 건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만원이 안 됐을 때도 생각해놔야 한다.

이 1만원을 그냥 날릴 생각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 1만원에 또 목숨 걸만치 중요한 것도 아니나,

적어도 베팅을 하는데 마이너스 요소는 줄이고, 플러스 요소를 가득 채운 베팅을 지속해 나가다 보면

만원밖에 없는 얇디 얇은 지갑은 어느새 빵빵하게 두터워질 것이다.

1만원을 걸고 낙첨되면 2만원을 걸고, 또 2만원이 낙첨되면 다시 4만원을 걸고 다시 8만원을 걸고 …

손해 안보고 이익을 내야 한다. 본전치기면 또 안 된다. 결코 안 된다.

왜냐하면 나의 시간이 투자되었기 때문이다. 시간은 이미 갔는데, 이익은 제자리라면 그 시간만치 마이너스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플러스 이익, 또 거기에다가 플러스이익을 추구해야 한다.

“그럴려면 첫 째는 베팅기법이다. 그리고 두 번째는 자본금이다.”

이 왼손과 오른손이 만나 박수를 짝짝짝 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 책을 통해서 승리로 가는 베터가 되는 기술을 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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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베팅학 교실을 들어가면서, “스포츠 베팅학”이라고 하는 생소한 이름을 내세운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하나의 학문이라는 것은 그 내용에 있어서, 전문가적인 해설자와 그리고 그에 걸맞는 알맹이인 내용이 우선 어느 정도는 완성되어 있어야 한다.

우선 내용이 부실하거나 거의 없다면, 아무리 뛰어난 해설자를 갖다 놓아도 내용이 일단 없으니,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아무런 감흥도 감동도 전해줄 수 없다.

그리고 그 내용이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의 중복이라면, 아무리 뛰어난 미사여구(美辭麗句)를 붙여도 식상하며, 금새 지루해질 것이다.

그리고 책을 구매하려고 돈을 지불했던 사람들은 후회를 할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베팅학이라는 하나의 분야로서 스포츠 베팅세계의 베팅이론과 기법에 대해서 쓰여진 글이 거의 없다.

그러므로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신선하다.

마치 횟집에서 주문을 하고서 막 썰어놓은 횟감처럼 살이 떨리는게 보일 정도다.

그러므로 이 책은 스포츠 베팅학 분야의 1세대이자, 선두주자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글을 집필하고 있는 필자는 2006년에서 현재까지 이르기까지 근 10년동안 베팅에 도전해왔고, 그 세월 동안 쌓여온 경험적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는 중간다리가 되어 보이려고 한다.

그리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점은 이 책은호기로 또는 우연을 통해서 맞춰나가는 운빨 베터가 아니라,

통계적 이론과 확률을 가지고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스포츠베팅을 추구하는 방식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앞으로 전개해나갈 여러 가지 이론과 기법을 통해서 그 사실에 대해 독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과정일 것이다. 

 그 동안 수많은 베터들이 수없이 베팅을 반복해 왔고, 실패도 많이 하고 성공도 많이 했지만,

정식 학문으로 채택되지 못했던 이유는 국내 배당 환급률이 야구 농구는 82~84%정도의 수준에 머물러 있고,

(16.04.01부터 86%로 배당률 상승함.), 해외 배당률은 다양한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93~97% 정도의 수준으로서

쉽게 말해서 보통 국내에서 2016년 4월부터 적용되는 배당기준보다 7~11%가량 더 높은 수준이다.


※승 무 패 환급률 구하기

환급률 = 100 /{(100 /승리 배당률)+(100 /무승부 배당률)+(100 /패배 배당률)}*100 = OO.OO%

(/) 슬러시 표시는 나누기, (*) 별 표시는 곱하기, 괄호 안의 나누기 먼저 나누고 계산하시오.

승패 경기라면 무승부 배당률관련 괄호는 없애고 승, 패만 공식에 대입하면 된다.


물론 위의 글은 경기종목, 고(高) 배당 저(低) 배당 경기마다 차이가 미세하게 있을 수 있지만, 최저 7%가량 높고, 최고 11%가량 높다고 할 수 있다.

7~11%가 뭔 대수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그것들이 누적되고 누적되면, 최종적으로 베터들의 베팅기회가 축소 될 것이고,

그 베팅의 기회가 사라짐으로써 어쩌면 “이 한번의 베팅이 전세역전을 시킬 수도 있었다.”라는 점에서 참으로 안타깝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국내베팅의 배당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해외 베팅업체는 1폴더 베팅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의 스포츠토토 승부식은 최소 2폴더를 베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해외 베팅업체는 베팅시 수수료를 3~7%만 떼어가지만, 우리나라는 두 폴더 이상을 선택해야 하므로, 결과적으로는

86% * 86%=74% 를 떼어가는 셈이다. 결국 74%의 환급률을 가지고 싸우게 되니 이것이 국내 베팅환경에서 얻게 되는 큰 손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또한 해외 베팅환경에서도 경기수를 2폴더 이상으로 가져가면 수수료가 높아지겠지만,

원 폴더의 장점은 “한 경기만 잘 맞춰도 93~97%라는 국내배당 대비 높은 배당률로 인해서 투자대비 수익이 높게 만들어서 환수율을 높일 수 있다” 라는 점이다.

그리고 베팅학에 관한 책을 집필한 해설자인 본인이 과연 스포츠 베팅학을 주제로 말할 수 있는 베팅의 전문가인가가 증명되어야 한다.

그 점에 대해서 필자는 우선 고배당 중심으로 베팅하는 자는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간혹 게임의 배당이 좋아서 높은 배당금을 회수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지만, 경제학자들이 모두 자본경제시장에서 부자가 아니고,

주식저널리스트들이 주식에 대해서 마치 부처님이 손바닥 안에서 훤히 들여다 보듯이 주식의 흐름, 경제의 변화들을 익숙하게 아는 것이 아니듯이 특별하게 남들에 내세울만한 업적은 없다.

고수익 이래 봤자 순전히 운빨로 5000원으로 8폴더 237.6배인 118만 8천원 정도 만들어보고, 90,000원으로 3폴더 8.3배인 747,000원 정도 만들어 보는 등

(배트맨에서 고유번호 조회로 확인이 가능하다. 8폴더 고유번호: 8A9F-D1EF-8930-5FD0, 3폴더 고유번호: 9A10-D88C-4948-9A40) 좋은 성과도 내어봤지만,소위 부자라는 사람들이 보면 코웃음 치는 정도의 수준이다.

그리고 전업베터도 물론 아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고, 가볍게 취미식으로 베팅을 해온 수준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스포츠베팅의 이론들과 기법들을 한 권에 책으로 다 담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수많은 지식이 쌓여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포츠 베팅학 교실이라는 책을 출간한 것이다.


필자는 선두를 맡은 선봉장이다. 선봉장이 혼자 적장에 나아가 적군을 모두 선멸한다는 것은 어느 일본 사무라이 영화의 주인공 같은 얘기다.

나는 여러분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이론적이고 논리적인 베팅이론과 기법을 전달해주고자 하는 역할 뿐이다.

각 분야와 이론들을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발전시키고 강화(强化)해 나가는 것은 각각의 독자들의 몫이다.

여기에서 일단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국내에서 독점적 합법적으로 스포츠토토 승부식경기를 발행하는

“케이토토”에서 한 사람당 1회차당 10만원 이하의 베팅금액을 제한해 두었으므로 전업베터라고 표현한다면

경기를 최소 배당 10배~50배이상을 10타석에서 5할이상의 타율을 가지고 꾸준히 맞출 수 있는 초 고수이고, 그들의 수익은 대한민국 상위 1%일것이다.


그들의 존재여부를 떠나서, 그들은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왜 굳이 자신이 무제한 돈을 뽑아낼 수 있는 ATM(현금자동입출금기)기기를 왜 세상에 공개하겠는가? 온갖 천 만가지의 분석기법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이 스스로 베팅을 하지, 굳이 남에게 알리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 정도의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면 스포츠토토 승 무 패만 맞춰도 금새 떼부자 될 텐데 말이다.

그러나 이 같은 내용은 공상에만 존재하는 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승부사는 없을 것이다.

만약에 정말로 그러한 초 고수 베터가 있다면 음지에 숨어 있지 말고 세상의 밝은 양지로 모습을 드러내 보여라.

그리고 당신이 아는 그 비법을 우리도 알려주오. 그전까지는 내가 먼저 광야에 나와 홀로 서서, 그대의 목소리를 대신 들려주리다.

그리고 그대가 세상에 나온다면 나는 그저 광야에 울려 퍼지는 목소리일 뿐이었고, 그대가 진정한 초 고수 베터임을 세상에 높이 드러내 보이리다.

물론 필자는 고배당을 선호하지도 않고, 어떤 때는 5,000원으로 백만원도 만들어 보았지만 순전히 운으로밖에 안 느껴진다. 오래 하다 보면 이런 운빨도 가능하다.

만원으로 4~10배 정도의 회수하는 수준으로 만족하지만, 우리나라의 베팅 환경상 전업 베터로 활동하지는 않고, 계속 취미에서 시작해서 취미로 끝날 것이다.

혹은 배당이 해외처럼 93~97%에 달하는 배당률을 제시해준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국내에는 2006년 2월말에 프로토 서비스가 도입된 이래로 지금까지 사람들 인식에는 베팅이라고 하면 도박의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그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올바른 베팅문화 정착을 위해 이 글을 집필하기로 하였다.

스포츠 오락으로만 취급된 스포츠 베팅을 새로운 시선, 즉 긍정적이고 마땅히 호응할 수 있는 분야로까지 넓힐 것이다.

이 책에서 주된 핵심 내용은 베팅의 여러 이론들의 심플한 설명, 그리고 베팅을 하는데 필요한 자금운용방식인 판 흐름도가 그것이다.

미리 앞서서 설명하자면, 베팅을 하는 행위는 하나의 일정한 방식을 요구한다.

중구난방(衆口難防)식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 정 배당, 혹은 꿈자리가 사나워서 역 배당 경기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프로토의 대상경기들의 배당률을 산정을 그대로 낮은 배당을 따라가는 것을 정배(정(正)배당), 그와 반대로 역으로 정 배당보다 높은 고 배당을 선택하는 것을 역배(역(逆)배당)라고 한다.

하나의 체계성을 가지고 실수가 적은 베팅을 시도해보자는 취지이다.

마치 노래만 하더라도 재즈, 락. 힙합, 발라드, 트로트, 자메이카 랩 등 장르가 다양하듯이 베팅의 이론에서도 마찬가지로 다채롭고 다양하다.

그 이론들로는 역사론, 선수론, 배당중심론, 마틴게일, 맞대기(아비트라지), 순위론 등이 그것인데, 여러 이론들 중에서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베팅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회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선택해야 하는 것은 자신에게 더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하고 더 강화시키고 점점 다른 분야와 연계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노래에서도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고, 연령에 따라 다르고, 성별에 따라 다르듯이 베팅 이론도 자신에게 더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강화(强化)시킬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주로 스포츠토토 승부식에 관해서 주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설명하는 바는 영어의 A B C D 알파벳 철자와도 같은 기초다.

한정된 페이지, 한정된 양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을 이해시키고 공감시키기에는 한 권의 책으로는 부족하다. 필자와 독자가 서로 참여해가면서 완성해가는 베팅학이다.

그러므로 중간 중간 연습문제를 통해서 그 이론들에 대한 검증과제들을 마련해 놓았다. 문제는 크게 어렵지 않는 수준이며 앞선 이론을 통해서 충분히 풀 수 있다.

눈으로 보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직접 체감하고 경험하고 실전에서 바르게 사용해야만, 각각의 이론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므로 시간을 할애해서 자료를 찾아보기도 하고,

사고(思考)하고 결론에 도달하다 보면, 결과적으로는 여러 이론들 중에서 자신에게 더 맞는 방식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Class 0 “스포츠베팅의 세계”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현재위치와 향후 스포츠 베팅을 하면서 베터가 앞으로 추구해야 하는 방향에 대한 글이다.

“스포츠 베팅학 교실”을 시작하기 전의 맛 뵈기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Class 1 “스포츠베팅의 묘미”에서는 

수학의 세계와 현실세계의 차이를 토대로 그 차이점을 명백히 밝힘으로써 베팅하나를 하는데도 여러 전략과 실전이론 등이 필요함을 밝히었다.


Class 2 “역사론”에서는 

축구 리그순위 테이블을 근거로 하여 거시적, 미시적 측면으로 정리해나갔다.

이 장에서는 전체의 리그들의 특성을 살펴보고, 전체 그리고 홈과 원정이라는 특정시각에서 각 팀들의 성향을 파악해나간다.

축구를 기준으로 설명을 해놓았고, 스포츠 베팅을 체계적 논리적으로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 베팅 이론이다.

이 장을 통해서 더 이상 감이나 운 또는 꿈자리 등으로 베팅하는 미신적인 성향을 배제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통계중심의 내용을 통해서 이치에 맞는 베팅을 하자는 취지이다.


Class 3 “선수론”에서는

선수론에 대해서 주로 국내 야구 투수에 관해서 중점적으로 설명을 어어 나갔다.

축구로 설명해보자면, 바르셀로나의 메시,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 등의 유명한 선수들이 몸값이 높은 이유는 그들이 골을 확실하게 넣는 골대 안으로 넣어줄 수 있는 대표 골잡이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이 혼자서 모든 그라운드를 밟아가며 뛰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팀원들이 기본적인 서포트(support)를 해준다면, 다 득점의 경기결과를 만들어 내주는 것이다.

그야말로 경기의 지배자, 그 팀의 중심인물이다. 축구에서는 11명의 선수가 뛰므로 선수론을 적용하는 대상이 많다.

그러므로 부상정보나 경고누적, 출전선수들의 정보를 활용하면서 적절하게 베팅해야 한다. 반면 야구에서는 9명의 선수가 뛰고,

MLB와 비교해서 벤치멤버가 탁월하지 않는 국내 야구를 선택해서 경기의 지배자 역할을 해주는 투수를 대상으로 한다.

선수론에 대상이 되는 경기들은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럭비 하키 모든 종목에 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선수들이 많은 스포츠보다 적은 스포츠가 유리한데, 제일 인원이 적은 농구에서 특정 스타플레이어가 빠져버리면 전력누수가 커져버리는 것 같은 문제들도 선수론의 핵심대상이 될 수도 있겠다. 

전력누수의 경우에는 스포츠 뉴스에 집중하면서 정보를 얻어서 적용시키면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 문제이다.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총 인원수뿐만 아니라 본질적으로 상대의 득점을 저지하는 투수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야구 총 9회말까지의 이닝 중에서 6회이상의 이닝 동안 볼을 던지는 투수의 경우가 특히 그러하다. 이 장에서는 마운드 위에서 상대팀의 공격을 저지하는 투수의 기록과 기량에 대해서 쓰여져 있다.


Class 4 “배당중심론”에서는

오즈들의 배당을 중심으로 베팅하는 방식에 대한 설명이다.

배당을 너무 믿다 보면 오즈메이커들의 배당에 흔들리는 “배당의 노예”가 되므로 크게 중점적으로 다루진 않았다.

오히려 배당중심 베팅을 비판하는 입장이다.

 ※ 오즈메이커 : Odds Maker 배당을 만드는 사람들을 한국식 표기법으로 표현함.

앞으로 추구해야 하는 방향은 “적게 잃고 많이 따는 방법론”들이다.

온갖 비리와 꼼수가 가득한 배당정보에 휩쓸려서 베팅을 지속해 나가다보면 수익보다는 손실을 더 자주 얻을 것이다.

배당의 낮은 숫자, 높은 숫자만 보지 말고, 경기에 실제로 뛰는 선수들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취지이다. 배당론의 심플한 해설을 해놓았다.


Class 5 “판 흐름도”에서는

고전 카지노의 승리방식인 마틴게일의 1) 더블 업(2배수) 베팅에 대해서 해설하였고, 이어서 이것을 현실적으로 응용한 2) 비율 베팅에 대해서 해설하였다.

그리고 3) 극성베팅이론에서는 판 흐름도와 양방배팅과 비율베팅을 활용하여 결국 순수익을 증가시켜줄 방법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판 흐름도라는 자금운용방식에 대해 배우고, 그것을 활용한 여러 가지 방법들도 함께 배워보는 과정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3가지 방식 중에서 필자가 원하는 방식은 야구에는 극성베팅이론을 사용하고 축구에서는 비율베팅을 사용하는게 옳다.

그리고 스포츠 베팅에서 베팅이론도 중요하지만, 자금운용반식인 판 흐름도를 미리 설정해 놓아야 자신의 한정된 자본으로 어느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짐작할 수 있게 되어서

망상으로 인한 과도한 자금소모나 무절제한 베팅 습관을 배제하도록 한다.


Class 6 “맞대기” 에서는

근래에 뉴스로 이슈화 되었던 연예인 불법도박 사례를 통해서 손실 없고 이익만 존재하는 아비트라지(Arbitage)에 대해 설명하고, 그들이 왜 이런 선택을 하였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그리고 국내베터 철수와 해외베터 찰스이야기를 통해서 국내와 해외배당의 차이점들에 대해서 서술하였다.


Class 7 “순위론” 에서는

순위론에서는 기존까지 알고 있던 순위제에서 벗어난 오상분류에 대해 살펴본다.

리그 빅4,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 꼴 인 5개의 분류로 나누고 이 특성에 관한 설명이다. 이전의 고전적 순위분류법은 상위 중위 하위권 등이다.

오상분류에 대한 사례들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리그 별로 구분하여 설명하자면, 이 책이 10권이여도 부족할 것이다. 

왜냐하면 각 리그 별로 홈 팀과 원정 팀으로 시선을 집중시켜서 각각 설명하고 홈에서의 그 팀의 특성, 원정에서의 그 팀의 특성들에 대해서 나눠서 설명하고

리그 별로 나눠서 또 한번 더 설명하다 보면 어떻게 보면 핵심은 이미 다 말하였고, 리그의 순위는 매번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하다가 후반에 되어서야 고착된다.

그러므로 미리 리그의 순위를 짐작하고서 그들을 특정 울타리로 가둬놓는 일이 중요하다.

나머지는 사례들만 줄 줄 줄 적어놓은 내용의 의미 없는 반복이 되므로, 오상분류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핵심위주로 글을 작성하였다.

모든 리그의 팀들 성향을 전부다 기재하지는 않았지만, 각 팀들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한 핵심만 배우고 난다면 적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예를 들면 태양인 이제마(1837 ~1899년) 선생님이 창시한 사상의학이 나오기 전까지는 동양의학에서 모든 사람들을 획일적인 기준으로 의약처방을 내렸다.

그런데 태양인 이제마 선생님은 인삼이나 황기 등이 들어간 처방들이 자신에게는 안 맞았고, 열만 더 올라갔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계발하다가 모든 사람이 다 같지 않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똑 같은 사람이라고 보았던 기존의 시선을 다르게 바꾸고,

사람을 4부류로 나눠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각기 체질에 달라서 치료 방법을 달리했듯이 사상의학에서 논리처럼 여기에서는 축구도 5가지 부류로 나눠서 생각해본다는 취지이다.

※근래에 현대인들은 혈액형 성격테스트라 하여서 A형의 성격, B형 성격, O형 성격, AB형 성격을 구분하는데,

이것 또한 그 이름만 바꾸었을 뿐이지 사상적 기틀은 이제마 선생의 사람을 4부류로 나눠서 생각한 사상의학이 더 앞선다고 볼 수 있다.

각각의 팀들을 빅4, 상위, 중위, 하위, 꼴로 나눠보고 그 부류들에 대한 특성에 대해서 홈 별, 원정 별로 세분화하여 살펴본다.


-맺음말- 에서는

스포츠 베팅을 바라보는 시선과 앞으로의 추구

마지막 장에서는 필자가 말하는 스프츠 베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견이 많이 쓰여져 있는 장이다.

제일 말하고 싶은 내용을 모조리 써놓았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우리들은 앞으로 어떠한 미래를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본다.


-스포츠정보-

스포츠 참조사이트들에 대한 정보이다.


-판권 페이지-

스포츠 베팅학교실 책 기본 정보가 쓰여져 있다.



목차


Class 0 스포츠베팅의 세계


1) 베팅이론의 필요성


2) 경우의수 이야기


3) 호모 베티쿠스 (Homo beticus)



Class 1 스포츠베팅의 묘미 – 수학과 현실의 차이


1) 수학과 베팅학의 차이


2) 스포츠베팅 분석의 필요성



Class 2 역사론 – 리그순위 테이블을 통한 베팅기법


1) 테이블 베팅이론의 미시와 거시적 측면


안정적인 리그 - 영국 프리미어리그


호전적인 리그 -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무승부율 높은 리그 - 이탈리아 세리에A


연습문제



Class 3 선수론 – 인물 중심 베팅이론


1) 2010~2015시즌 KBO 10승이상 투수기록


2) 동일시즌 KBO 10승. 3번이상 달성한 투수기록


3) KBO 팀별 연패기록



Class 4 배당중심론 – 소개와 비판


1) 국내/해외 오즈메이커의 배당중심 베팅이론


2) 배당정보의 참값



Class 5 판 흐름도 – 자금운용 미리보기


1) 마틴게일 - 2배수 베팅법


2) 비율베팅 – 6대 4 비율베팅법


3) 극성베팅 – N/S 극성베팅법



Class 6 맞대기 – 아비트라지(Arbitage)


1) 연예인 불법도박의 실태


2) 한국인 철수와 영국인 찰스이야기


3) 아비트라지


4) 경마승부사의 비밀


5) 500엔 이야기



Class 7 순위론 – 5상 분류


1) 5상 분류방법


2) 각 상들의 특징


연습문제


-맺음말-


-스포츠정보-


-판권페이지-